본문 바로가기

음식

[수원광교] 스시쇼쿠젠 디너 후기

캐치테이블

 

수원으로 온지 얼마 안되기도 하였고 딱히 자주 놀러나가는 것도 아니고 솔로이기 때문에....

 

맛있는거나 먹자는 마음으로 오마카세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엔 램브란트 광교점을 다녀왔는데 사진을..못찍어버려서....

 

스시쇼쿠젠은 하기와 같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아 방문 자체는 2022년 8월 중에 다녀왔습니다.

 

점심 : 7만

 

저녁 : 14만

 

논알콜은 별도로 판매를 안하고 계시는것 같구요. 앵콜스시는 아마 그때그때 다른 것으로 보여요.

 

사진은 안찍었지만 생맥주에비수가 14000, 병맥주 12000? 그정도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시작은 차완무시라고 하나요? 일본식 계란찜에 트러플오일을 넣어 트러플향이 강하게 납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게 시작해서 좋아요

 

 

종류가 다른 생선 두점에 접어놓은 사이에 보시면 노란색 소스가 있습니다. 아...소스가 기억이안나요... 유자? 된장? 그런 소스인데 되게 맛있습니다... 메모를 한다는게... 먹기바빠서 

 

요것은 참치에 미리 간장이 발려있는상태로 나옵니다. 

관자 맛있어욤....

 

간장베이스 문어에 위에 올라가져있는 소스...기억이안나요...ㅠㅠㅠ 저 소스가 되게 중요했는데 맛결정엔...

 

 

전복튀김에 전복내장소스 담백하게 맛있었어요.

 

평소에 전복내장소스 안좋아하시면 저 상태로 전복만 드시면 될거구요. 아니면 열심히 전복내장소스를 발라서 드시면 됩니다 ㅋㅋㅋ

 

마늘 후레이크~

자세히보시면 알겠지만 오징어위에 소금이 살짝뿌려져있습니다.

 

 

요기 위에 올라간건 트러플 소금이었던것 같아요 

늘 그렇듯이 참치는 살살 녹습니다...

 

단새우

 

고등어로 기억하는데 맛있어요. 고등어회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요게....뭐더라... 삼치였나...

 

 

성게알~ 역시....

 

 

중간에 사진찍는걸 놓쳐버린 연어알...

 

 

 

전갱이였나요 청어였나요...맛있었습니다... 전 뭔가 살짝회외에도 추가된게 좋더라구요...

 

장어~ 장어는 진리입니다....

 

아 중간에 나래된장이었나 나옵니다. 중간중간 같이 마시면 맛있어요.

 

 

요것은 금태솥밥  맛있습니다. 나눠주시기 전에 보여주셨는데 사진을 못찍음

 

요거 반정도 드시면 오차즈케라고 차 부어서 같이 먹는데 그것도 맛있어요

 

 

새우가 들어갔다는 카스테라느낌

 

 

마무리 복숭아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메모를 안해서 기억에 의존하려니 힘드네요.

 

무언가 빠진 스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음... 제가 스시오마카세를 많이 다녀본게 아니라 정확하게 가성비가 좋다 아니다를 판정을 못하겠네요.

 

근처에 다른데까지 다녀와보고 나서 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한끼에 1인 10만이상을 쓰는걸 익숙해하지가 않아서.......